반응형 동천2 범천동, 호천석교비 虎川石橋碑 호천석교비호천석교비는 범일동, 범내골의 유래가 되는 범천(호천)에 돌다리는 건립하면서 기념하여 세운 비다.호천석교비는 범일골목시장에 있다. 이곳에 세워진 비석은 가비로 진비는 보존을 위해 부산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범일골목시장 동구청년연합회 건물 앞에 세워져 있다. 호천석교비 내력 옛적부터 안창마을에서 시작된 호천은 숲이 깊고 울창하여 때때로 호랑이가 나타나 범내(호천)라고 불렀다. 범천은 수정산에서 발원하여 동천으로 합류한다. 범내 하류에 마을이 생기면서 범천에서 가져와 범내라고 불렀다. 범일동의 지명은 여기서 왔다. 범천 하류는 수심이 깊고 물이 많아 돌다리를 만들게 된다. 이것을 기념하여 호천석교비를 세우게 된 것이다. 현재 범천은 대부분이 복개되어 볼 수없다. 친구의 거리에서 잠깐 드..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4. 5. 12. 더보기 ›› 부산의 강 하천 강과 천, 하천의 구분과 특징 먼저 강과 천은 어떻게 다르고 하천은 또 뭔지를 알아보자. 정말 간단하게 설명된 곳이 있어 가져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물길을 강(江), 규모가 작은 것을 천(川)이라고 부르며, 일반인들은 크기가 작은 물길을 내, 시내, 개울, 도랑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이 모두가 하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한국문화대백과사전 -하천 (河川)] 결국 하천은 큰 범주이고, 하천 안에 강과 천으로 나뉜다. 강은 크고 넓은 물이 흐르는 곳이며, 천은 강보다 작은 곳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 강과 천의 차이를 크기에 따른 것이기에 어떤 곳에서는 모호함이 존재다. 필자도 크게 구분하지 않지만 부산시가 정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다. 부산의 하천 구분..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