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색채마을1 대청동 색채 (벽화) 마을 대청동에 가면 색채마을이 있다. 민주공원 바로 아랫마을이다. 산복도로를 지날 때 벚꽃과 어우러진 마을이 특이했다. 지도를 찾아보니 '색채마을'이란 이름이 붙어 있었다. 가보고 싶었다. 부산에 벽화마을이 적지 않다. 그런데 왜 이곳은 굳이 벽화가 아닌 '색채'라고 했을까? 자료를 찾아보았다.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색채 마을의 전경이다. 용두산 공원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34동의 건물과 마을 공용 부분[계단, 바닥, 옹벽 등]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 [출처 부산역사문화대전 "대청동 색채 마을"] 색채마을은 부산시에서 도심의 노후 주택이 많은 곳의 골목을 선정해 예쁜 색을 입혀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대청동이 2010년 시범마을로 선정되면서 이전과는 약간 다른 독창적 색채와 스토리를 입혀 시도한 곳.. 부산의 마을풍경 2023. 5.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