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청사포 2009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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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8일 해운대, 그리고 청사포
해운대 중앙를 가르는 동해선. 당시만 해도 해운대는 철길을 사이로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갈렸다. 현재는 해운대역연 폐쇄 되었다.
미포 윗길에서 찍은 사진
미포 윗길에서 찍은 철길. 저 터널을 지나면 청사포가 나온다.
청사포 철길에서. 송정으로 가는 철길
청사포 망부송
청사포 등대
청사포 바다는 무섭다. 태풍이 몰아치면 앞의 횟집들이 그야말로 작살이 난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니 태풍이 지나면 대대적으로 수리하고 또 장사를 한다. 그리고 또 태풍이 불어 부서지고.
동해선 기차가 송정에서 해운대로 들어오고 있다.
청사포를 빠져 나가는 길 철길에 똥개가 똥을 싼다.
해마루에 올라 바라본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
해마루에 올라 바라본 청사포
지금보니 청사포 등대쪽으로 공사를 하고 있었다. 2009년에.... 청사포 사이로 동해선 기차가 지나고 있다.
해마루에 올라 바라본 송정해수욕장
달맞이고개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옛길을 가다보면 청사포 뒷고갯길에 해마루가 있다. 이곳에 올라오면 청사포와 해운대 달맞이 고개가 한 눈에 들어온다.
2023년 해운대 청사포는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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