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의역사7 연산동 고분군 연제문화체육공원 거칠산국이란(居漆山國) 연산동 고분군은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6월 30일에는 국가기정 문화재 사적 제539호로 승격되었다. 모두 18기의 고총고분이 일열로 배열된 이곳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거칠산국의 지배세력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칠산국은 '거칠다'의 의미와 '거친 복숭아'의 뜻을 가지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거칠산국은 최초의 부산 지방의 원시국가였다. 연산동 고분군은 온천천을 사이로 복천동 고분군과 마주 보고 있는 형국이다.(참조 연제구 홈페이지 "거칠산국의 향기 연산동 고분군"을 참조하여 정리함) 거칠산국의 뜻 거칠 산국이란 동래구에 있던 삼한 시대의 소국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거칠산국은 확장하는 신라에 편입되어 경덕왕 때에..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4. 23. 더보기 ›› 강서구 노적봉 수엄능사 노적봉은 명지에서 녹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녹산교와 녹산제2교 사이의 작은 섬이다. 길을 사이로 북쪽으로는 장어로 유명한 정룡수산이 있고, 그 옆에 녹산 수문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크게 볼 것은 없지만 잠시 쉬어가면 좋은 곳이다. 분위기는 수엄능사가 있는 남쪽이 좋다. 그곳에 수엄능사 앞에 큰 주차장이 있고, 주변에서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있다. 앞으로 펼쳐진 풍광이 참 좋다. 주자창 앞에 작은 벤치가 있고, 풍경이 잘 보인다. 지금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저멀리 보이는 곳인 명지 신도시다. 오른쪽으로는 녹상항이 보인다. 저 멀리희미하게 보이는 다리는 명지와 신호공단을 잇는 신호대교이다. 녹산항이 있는 라인 아래쪽 바닷가에는 신호공단이 조성되어 있다. 그곳에서 삼성르노 자동차 회사가 있..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2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