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6 이중섭 전망대, 이중섭 거리 이중섭 전망대와 이중섭 거리는 이중섭이 피난하여 부산 동구 범일동 1497번지에 거할 때 다양한 창작활동을 한 것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다. 이중섭 거리와 전망대는 다르게 표기되어 있지만 가보면 같이 붙어 있다. 아마도 그냥 용도가 달라 다르게 표기한 것을 보인다. 이중섭 전망대가 있는 곳은 동구 범일도 1462-9번지이다. 이중섭이 살았던 장소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다. 좌천삼거리와 부산진교회를 거쳐,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을 방문했다. 그리고 이제는 처음 가려고 했던 이중섭 거리를 향했다. 지도를 보고 걸어갈만해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계산에 빠진 것이 하나 있었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곳은 평지가 아니라 산복도로라는 점과 수많은 계단과 오르막이 있다는 것이다. 걸어도 걸어도 앞으로 나아가.. 부산의 볼거리 2023. 5. 14. 더보기 ›› [부산의 고갯길] 좌천동 성북고개 산이 부자라 부산이라는 우수갯소리가 있다. 부산은 그만큼 평지가 적다. 일제강점기 이후 남포동과 중구, 초량 등을 매축 사업을 통해 넓히기는 했지만 불어나는 6.25 전쟁과 산업화로 인해 불어나는 인구는 다시 수많은 사람들을 다시 산으로 올라가게 했다. 그래서 유난히 부산에는 '고갯길'이 많다. 아직 정리도 다 못했지만 일단 고갯길 목록은 정리해 두었다. 나중에 다시 더 추가해야 하지만 말이다. 부산의 고갯길 방문일 2022년 7월 14일 성북고개가 목적은 아니었다. 부산진성을 탐방하고 좌천동 정공단 정도만 살펴보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여행은 나를 전혀 뜻밖의 장소로 이동했다. 결국 나는 정공단을 거쳐 안용복기념부산포개항문화관과 자천시민아파트까지 올라와 버렸다. 바로 위에 증상왜성이 있다는.. 부산의 길과도로 2023. 5. 14. 더보기 ›› 광안리 어방축제 풍경 광안리 어방축제가 오늘 마무리 된다. 첫날 12일 다녀왔고, 어제는 비가와서 그냥 집에 있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점심을 일찍 먹고 집을 나섰다. 중욯나 전통놀이가 오후 12시 반부터 시작이라 시간을 맞추어갔다. [부산의 행사와 축제] - 제12회 광안리어방축제 정도때만 해도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오후 3시 경이 되었을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왔다. 저녁에는 아마 더 많을 것이다. 오늘보고자 했던 지신밟기와 내왕소리체험, 좌수영어방놀이, 수영야류가지 봤으니 볼것은 다 본 것이다. 해야할 일도 있고해서 5시경 광안리 해수욕장을 빠져 나왔다. 오후 5시경 정도 되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발디딜틈이 없었다. 광안리 불꽃 축제 때의 2/3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입구 거리는 밀려 다녔다. 부산의 행사와 축제 2023. 5. 14. 더보기 ›› 부산의 고갯길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자료입니다. 부산의 옛고갯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곳이 없어 이곳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신문기사나 구전문헌, 책들을 통해 가능한 지역별로 정리합니다. 정확하게 구술되거나 표현되지 않아 장소가 모호한 곳도 있습니다. 글은 필요에 따라 비주기적으로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남구 대연고개 / 남구나 수영구의 사람들이 부산진시장을 가기 위해 넘었던 고개, 문현동에서는 문현고개, 지개골고개라하고 대연동 사람은 대연고개, 신정(신동)고개라 부른다. 장고개 / 우암동 사람들이 문현교차로 방향으로 넘어가는 고갯길. 부산장을 보러나는 시장고개이다. 솔개고개 / 감만동 백운고개 / 용호동 큰고개 / 용호동 뻘끼이고개 / 용당동에서 용호동으로 넘어가던 고개 장고개 / 우암동 문고개 / 문현동 아리랑고.. 부산의 과거와 현재 2023. 5. 14. 더보기 ›› 광안리 어방축제 광안리 어방축제 광안리 어방 축제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수영사적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보고 왔다. 어방축제 일정과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람. 광안리 어방 축제 안내 좌수영과 좌수영어방의 유래 좌수영은 조선 선조 이래 현재의 수영동 자리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현종 11년 수영성이 완성되자 성의 건초기지인 포이진에 어방을 둔다. 어방은 말 그대로 물고기의 방이란 뜻으로 수영만에 풍부했던 어족자원을 거두기 위한 일종의 기관이었던 셈이다. 어방에 어민들을 집결하여 어업의 집단적인 권장과 진흥을 위하여 어업기술을 지도하게 된다. 이것이 좌수영어방이었다.(글은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홈페이지 의 글을 참조하여 풀어씀) 어방은 국가차원에서 집결할 것도 .. 부산의 행사와 축제 2023. 5. 1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