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연마을8 부산의 자연 마을 목록 부산의 자연마을이란 자연 마을에 대한 정의 토지e음의 정의 자연마을은 "지역 및 사회적 특성으로 인하여 과거로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을 의미한다. 계획적 또는 집단적으로 개발된 마을이 아니다.[출처 토지e음에서 부분 인용] 부산 강서구청의 정의 부산시 강서구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자연발생적으로 성립된 마을(부락). 행정리에 대응되는 취락개념이다. 마을(부락)이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자연발생적으로 성립된 것이 많다. 동일신을 가지며, 혈연적 - 지연적으로 깊은 연관성을 가진 사회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관혼상제를 비롯한 일생활의 상호협력, 생산활동에서의 상호 노동력제공 등이 이루어지고 있고, 기본적인 촌락생활은 전통적인 상호부조적 결합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출처 부산광역시 .. 부산의 마을풍경 2024. 5. 12. 더보기 ›› [부산의 마을] 부암동 신선마을 부암동 신선마을 부암동 신선마을은 백양산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면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경사가 급한 고지대 마을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주거들이 무허가 주택이며,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낙후된 지역 중의 하나이다. 방문일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정말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차를 타고 마음이 가는 대로 차에서 내려 발길이 닿는 대로 걸었다. 처음 가려도 했던 곳은 부암교회와 부암교회 아파트 주변이었다. 이 글 앞에서 부암교회 아파트 주변의 부암동을 포스팅했다. 신선마을까지 담기에는 사진도 글도 너무 많이 신선 마을은 이곳으로 넘겼다. 부암동 부암교회 아파트 주변 [부산의 마을] 부암1동 부암교회 주변 풍경 부암1동 부암1동은 마을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다. 진양교차로를 중심으로.. 부산의 마을풍경 2024. 4. 15. 더보기 ›› 우암동 소막마을 그리고 피난민들의 애달픈 삶 우암동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한우를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소를 검역하던 소막이 있다 하여 '우암'이란 단어가 생겨났다. 암은 바위 암(岩) 마을 앞에 큰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소와 바위가 합하여 '우암(牛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우암이란 지명이 1740년 동래부지에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우'는 소우가 아닌 다다른 의미일 수 있다. 부산의 법정동과 마을 풍경 우암동의 유래와 역사 우암동이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것을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우암'이란 지명이 언제 어디서 유래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정론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소막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지명을 결정하는 이유가 아닌 것이다. 우암이란 단어는 한참 전에도 이미 존재한 지명이었다. 부산시 남구 우.. 부산의 마을풍경 2024. 1. 31. 더보기 ›› [지명유래] 문현동 묘지마을 묘지마을의 다른 이름은 돌산마을, 벽화마을 등으로 불린다 .현재는 모두 철거되어 아파트가 건축 중이다. 묘지마을 농막이 있었던 마을 뒷산에는 아직까지 공동묘지가 남아 있다. 이 공동묘지가 있는 곳까지 주택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집을 지을 때 어떤 집은 무덤을 절개하여 반을 남겨둔 채 집을 짓기도 하였고, 담 안에 무덤을 남겨둔 채 집을 짓고 사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마을 곳곳에 아직도 지켜 주는 이 없는 무덤들이 길이나 담벼락이나 집과 집 사이에 누워서 마치 마을을 지키며 함께 살고 있는 듯 하다. 이곳은 처음에 피난민들이 정착할 곳이 없어 할 수 없이 자리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묘지마을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마을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무섭지 않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 부산의 마을풍경 2023. 5. 15. 더보기 ›› [지명유래] 문현동 연동마을 연동마을 연동마을 연동마을은 문현 4동에 있던 마을로, 현 문현 4동 주민센터 부근 일대에 있었다. 동천의 동쪽 문현 로터리 부근을 조선시대에는 연동리라 불렀다. 다른 이름으로 연동개, 연동계, 연통계 마을이라고도 했다. 이 마을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연꽃이 많이 피었는데 연꽃이 늘 동쪽을 향해 피었다고 하여 연동개(連動開)라고 불렀다고 한다. 연동개가 있던 장소 주변에는 현재 도로 및 주유소가 있다. 연꽃이 많이 있는 이 연못의 동쪽 마을이란 뜻에서 연동마을이라 불렀다고도 생각되나 어느 것이 타당한지는 분명하지 않다. 김상규 씨에 의하면 일제시대 전까지는 인구가 거의 없었으나 인근에 대선양조공장이 일본인에 의해 세워지고 난 이후부터 막 노동자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주거지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문현4.. 부산의 마을풍경 2023. 5. 1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