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의 자연과 공원26 수영동 팽나무소공원 수영동 팽나무 소공원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팽나무는 수명이 150년 이상 된 것으로 파악이 되며, 1980년 12월 8일 수영수 보호수(제2-14-3-0-1)로 지정이 되었다. 현재 팽나무가 있는 주택을 구에서 매입하여 헐고 소공원으로 만드는 중이다.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도 119번지 수영구는 2020년 9월 2일자로 팽나무가 이는 주택을 매입하고 팽나무소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한다. 팽나무 휴계소 가는 길 팽나무 휴게소에 가려면 팔도시장을 통과하여 백양세탁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팽나무가 보인다. 버스로 올 경우 미광운수 정류소에서 내려 동일한 방법으로 가도 된다. 좁은 1차로 골목길에 주택 안에서 자라고 잇다. 크기가 커서 찾지 않아도 보일 정도이다. 이제는 집이 헐리고, 공원을 ..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4. 4. 19. 더보기 ›› 다대첨사 윤흥신 장군상 다대첨사 윤흥신 장군상 윤흥식 장군의 간략한 생애 다대첨사 윤흥신(尹興信)은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파평이다. 임진왜란 초기인 선조 25년 1592년 부산 다대포 전투에서 왜구를 막아 장열 하게 싸우다 전사하였다. 전쟁이 일어날 것을 미리 대비하지 못한 조선은 왜국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다. 다대포성에서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다대포성은 함락되고 조선군은 완패하고 말았다. 그때 다대첨사 윤흥신도 전사하였다고 한다. 왜군은 명나라를 정발한다는 말로 조선에게 길을 내라고 말했지만 조선을 거절한다. 왜놈들이 조선을 정벌하려는 속임수였기 때문이다. 또한 조선이 왜군에게 땅을 내줄 이유도 없다.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왜군은 동래성과 다대포를 동시에 공격하게 된다. 동래성고 다대포성도 왜국에게 함락당..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4. 4. 17. 더보기 ›› [부산의 공원] 수영 사적 공원 수영 사적 공원 수영 사적공원 개요 수영사적공원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소재의 공원으로 수영동의 지명의 기원이되는 곳으로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성지(慶尙左水營城址)로 동해안을 관할했던 경상좌도수군절도사명이 있던 곳이다. 수영사적공원에는 천연기념물인 곰솔나무와 푸조나무가 있으며, 수영성 남문, 25의용단, 안용복 장군 충혼탑과 수영민속예술관이 함께 있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좌수영성지 옛지도 아래의 두 이미지는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에서 가져왔습니다. 현재 수영사적공원은 원문에서 독담까지로 보인다. 남문은 원래 자리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 졌다. 남문은 롯데씽크공장 앞 주차장에 있었다고 한다. 동문의 경의 정확한 위치가 애매하다. 선소자리는 현대아파트 입구에 기념비가 있다. 현재..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4. 4. 15. 더보기 ›› 부산의 벚꽃 명소, 까치고개 언덕 까치고갯길 언덕 벚꽃 가치고갯길은 괴정동 대티고개와 아미동 부산대학교 병원까지의 길이다. 지역 주민들은 잘 알고 있지만 부산 사람들에게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 있다. 까치고갯길 언덕에 자리한 벚꽃 동산이다. 필자가 수년동안 많은 벚꽃 명소를 찾았지만 이곳처럼 오래되고 큰 벚꽃 나무는 본 적이 없다.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가는 길도 좁고 마을 주민 외에는 거의 차지도 않는 조용한 곳이다. 방문일 2024년 4월 10일 수, 국회의원 선거일 처음 이곳에 방문할 때는 벚꽃은 생각조차 없었다. 까치고갯길과 그 주변 마을을 살피려는 단순한 생각이었다. 하지만 진작 까치고개에 도착했을 때 산에 보이는 수많은 벚꽃을 두고 갈 수가 없었다. 까치 고갯길에 대한 글은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람. 부산의 고갯길, 까..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4. 4. 10. 더보기 ›› 부산 벚꽃 명소 남천 삼익 비치 벚꽃길 남천 삼익 비치 아파트 벚꽃길 부산에서 손 꼽히는 벚꽃 명소인 남천 삼익 비치 아파트 벚꽃길이다. 광안리 해수욕장 서쪽에 자리한 삼익 비치 아파트는 건설 당시부터 부산 최고의 부자들이 산다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젠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낡아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재건축을 하게 되면 이곳의 벚나무들이 잘리고 없어질 것이다.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말이 있지만 나무를 옮기면 제대로 살아나는 것은 결쾌 쉽지 않을 것이다. 재개발은 돼야겠지만 벚꽃이 사라질 것을 생각하니 괜히 아쉬운 마음 뿐이다. 부산의 벚꽃 명소 부산 벚꽃 명소 부산의 벚꽃 부산의 벚꽃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이어져 온다. 해방 후에도 많은 벚꽃이 자생 또는 심겼고, 지금까지 많은 곳에서 벚꽃이 자라고 있다. 부산은 진해와 더불어 벚꽃이..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4. 4. 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