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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연과 공원26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그리고 고양이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이 만발했다. 일반 벚꽃이 지고 나면 연이어 진한 분홍의 빛을 내며 겹벚꽃이 피어난다. 일반 벚꽃은 잎이 나기 전 피고 떨어진다. 하지만 겹벚꽃은 잎과 함께 피어나 진다. 피는 기간도 다른다. 일반 벚꽃은 5일 정도 만개를 하다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볼 수가 없다. 하지만 겹벚꽃은 친절하게 보름은 넉넉히 기다려 준다. 물론 화사함의 차이는 있지만 말이다. 부산의 벚꽃으로 유명한 민주공원과 유엔공원은 아래의 글에 담았다.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풍경에 반하다 부산 겹벚꽃 명소 부산 유엔공원 겹벚꽃을 보러 갔지만 나를 행복하게 한 건 민주공원의 고양이들이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행운은 뜻밖에 찾아 오는 법이다. 벚꽃을 보고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걸었다. 그런데 ..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15.
부산 겹벚꽃 명소 부산 유엔공원 겹벚꽃이란? 일반 벚꽃의 꽃잎이 5장인 것에 반해 겹벚꽃은 수십 장으로 되어 있다. 꽃이 도톰하고 굵다. 일반 벚꽃이 지고 난 후 피어나며 우리나라 남부 지방 기준 4 초순경에 피고 4월 말이면 지지날 그해 날씨에 따라 5월 초까지도 피기도 한다. 겹벚꽃은 일보에서 유래한 꽃이며, 꽃말은 '정숙' '우아함'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겹벚꽃의 꽃말은 '수줍음이 많아 이성의 인기는 그다지 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속 깊숙한 곳에는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군요'라고 한다. 부산의 겹벚꽃 명소는 두 곳이 있다. 한 곳은 오늘 소개하는 유엔공원이고, 다른 한곳은 영주동의 부산 민주공원이다.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풍경 일반 벚꽃은 피는 시기가 보통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핀다. 남부 지방은 3월 20일 ..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13.
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풍경에 반하다 부산민주공원 부산 민주공원은 부산시 중구 민주공원길 19에 위치한 공원이다. 한국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 4.19 민주혁명과 부마항쟁, 6월 항쟁 등 부산 시민으로서 한국의 민주화를 감당한 것을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199년 10월 16일, 부마항쟁 20주년이 되던 기념에 개관했다.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는다. 평일에는 운동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찾고 주말이 되면 부산의 야경을 보고, 공원을 즐기기 위하여 부산 시민들과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방문일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민주공원은 만주항쟁 기념관과 부산광복기념과, 공원 내에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산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동쪽으로는 중구와 부산역, 부항과 영도와 제7부도, 8부도..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13.
민락수변 공원 민락 수변 공원은? 민락수면공원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수변공원이며,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워 민락동 주민들과 이곳은 찾는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핫플레이스다. 특히 여름을 중심으로 날씨가 따듯해지면 나이를 불문하고 주변 횟집에서 회를 사 와 소주를 마시며 즐겁게 모임을 하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바로 앞으로, 광안대교가 지나면 해운대 요트시설과 동백섬이 있어 풍광이 좋기로도 소문난 곳이다. 민락수변 공원 역사 민락 수변공원은 진조말산 일대가 개발되어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시작되었다. 이곳은 원래 바다였으나 태창목재가 제2공장과 야적장 건설을 위해 1973년 매립을 시작한다. 이후 공장이 빠져나가고 놀이시설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사업성이 좋지 않아 놀..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8.
부산의 강 하천 강과 천, 하천의 구분과 특징 먼저 강과 천은 어떻게 다르고 하천은 또 뭔지를 알아보자. 정말 간단하게 설명된 곳이 있어 가져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물길을 강(江), 규모가 작은 것을 천(川)이라고 부르며, 일반인들은 크기가 작은 물길을 내, 시내, 개울, 도랑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이 모두가 하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한국문화대백과사전 -하천 (河川)] 결국 하천은 큰 범주이고, 하천 안에 강과 천으로 나뉜다. 강은 크고 넓은 물이 흐르는 곳이며, 천은 강보다 작은 곳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 강과 천의 차이를 크기에 따른 것이기에 어떤 곳에서는 모호함이 존재다. 필자도 크게 구분하지 않지만 부산시가 정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다. 부산의 하천 구분.. 부산의 자연과 공원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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